딜런 브록

1. 개요[편집]

---

에디 브록의 아들 딜런 브록 (Dylan Brock).

Venom (2018-) #7 에서 처음 등장하며, 현재 연재 중인 베놈 시리즈, Venom (2021)에서 주요인물로 등장한다.


(딜런 브록 첫 등장)

2. 작중 행적[편집]

---

딜런 브록은 에디 브록의 자식이란 것을 본인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처음에는 에디 브록과 어울렸다. 본인들은 형제인줄 알았으나 이는 베놈의 기억 조작으로 인한 일이다. 자세한 사항은 베놈 문단에서 확인. 그외에도 에디 브록(킹 인 블랙)의 아들이자 현재 베놈을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인물이라 그런지 심비오트를 항한 절대적인 분쇄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. 이는 원조 킹 인 블랙인 널에게도 영향이 가는 사기 능력. 그러나 널과 고통을 공유하는 장면을 보이며 결국 이 문제는 에디 브록(킹 인 블랙)이 해결한다. 그리고 현재도 베놈 심비오트의 사용자이며 특징으로는 변신 자체가 전 사용자들에 비해 액체적인 구동 형태와 거미줄이 아닌 고스트 라이더와 비슷한 사슬이라는 점. 이 부분에 있어 아직까지 근력의 강력함이나 타 심비오트 유저보다 조절이 강하다는 연출은 크게 보여주지 않았다.

하지만 에디 브록이 조만간 노화하여 사망할 것으로 보이기에 진정한 베놈이자 3대 킹 인 블랙인 모든 심비오트의 왕으로 군림할 것으로 보인다. 카니지와의 업보나 말로는 에디 브록이 준 고정 엔딩이기에 어찌 보면 안쓰러운 인물.